당이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어에 올인하는가 싶더니 최근엔 ‘돈봉투 의혹으로 도덕성의 뿌리마저 흔들리고 있다.

당이야 어떻게 되든 일단 내 공천은 따놔야 하지 않겠는가.북한을 모르는 사람들은 김구 선생이 통일을 위해 노력했다고 하지만.

3·1운동을 주도한 것은 김일성의 아버지 김형직이라고 주장한다.북한의 대남 전략 전술을 아는 사람 입장에서 볼 때 김구 선생이 김일성의 통일전선 전략에 당한 것이다.설사 그것을 김일성이 주도했다 한들.

그 가혹한 복수가 애먼 주민들에 대한 끔찍한 학살로 이어진 것이다.그런 이들은 당시에 ‘용공(容共)이라 불렸다.

결국 그에게는 사과할 자격도.

역시 JMS 민주당이라 폭언을 하더니.염재호 고려대 명예교수·전 총장 십여년 전의 일이다.

노블리스 오블리쥬는 부자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다.GDP대비 국가 순채무비율이 미국과 프랑스에서는 낮아지고 있는데 지난해 우리나라는 2019년 대비 두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이제 기획재정부는 세수확보에만 혈안이 되기보다는 재정지출을 줄이는 데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심지어 정부예산의 삼 분의 일을 빚 갚는 데 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