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대에선 법원의 결정으로 1학기만 마친 상태에서 급하게 학교 문을 닫게 됐다.

그의 말이 사실이라면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은 군사협력 이외에 다른 목적이 있다는 얘기가 된다.다가서는 북·러와 달리 북·중관계는 상대적으로 삐걱거림이 감지된다.

이번을 포함해 17차례의 북·러 정상회담이 열렸는데 북한에겐 매번 ‘결정적 순간이었다.그런 점에서 김 위원장의 이번 러시아 방문은 여러 면에서 궁금증을 낳는다.4시간여 푸틴 대통령을 만난 뒤 김 위원장은 콤소몰스크나아무레로 이동해 유리 가가린 전투기 공장을.

남북 접촉 창구 역할을 했던 이호남은 이듬해 4월 20일까지 블라디보스토크에 체류하며 이번에 들어가면 은퇴할 것 같다며 G씨를 소개하고 인수인계했다.북·중·러는 당분간 유엔의 이런 입장을 바꿀 것 같지 않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던가.

북한은 이번에 러시아의 식량 지원 제의를 고사했다는 후문이다.영화 ‘공작에서 ‘흑금성(박채서)의 파트너이자 북한 대외경제위 처장으로 나왔던 이명운의 실제 인물인 이호남(70대 초반) 국무위원회 고문이 나타나서다.

북·러 밀착을 외형적으로는 방관하고 있다.핵잠수함 개발에 나서겠다는 김 위원장과 북한 인사들에게 러시아의 군사시설 참관 자체가 족집게 과외인 건 분명하다.

김구에 희망 버렸다따오기 동요 속 ‘해돋는 나라그 가사 유쾌하지 않은 이유죽은 박헌영이 돈 보냈겠나조봉암 사형 ‘황당한 조작더 중앙 플러스더.김 위원장의 비준(재가)이 없었으면 불가능했다.